[빈빈의 순발력] 5위 #예능대세 #이상민 #김희철 #이광수

2016-11-11 24

[현장음]


정빈 씨 서빈 씨 진행 안하실 거예요?


[현장음: 이서빈]


이것만 하고요~ 조금만 더 하면 제가 이길 수 있거든요


[현장음: 이정빈]


서빈 씨 방심은 노노~ 그 사이 제가 이겼습니다~


[현장음: 이서빈]


에 벌써?? 정빈 씨 게임 너무 잘 하는 거 아니에요?


[현장음: 이정빈]


훗 제가 좀 하죠~


[현장음: 이서빈]


아깝다~ 내가 이긴 줄 알았는데 그럼 정빈 씨가 이겼으니까 게임 잘 하는 비결 알려주세요!


[현장음: 이정빈]


이게 다~ 예능 대세들 덕입니다


[현장음: 이서빈]


예능 대세요?


[현장음: 이정빈]


어, 서빈 씨 예능 대세 몰라요? '기린은 배신배신하고 운다'는 명언을 만든 이광수 씨 내일이 없는 애드립의 황제 김희철 씨 그리고 예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이상민 씨가 요즘 예능대세잖아요~


[현장음: 이서빈]


맞아 맞아 맞아! 아 요즘 웃을 일 찾기 힘든데 제가 요즘 이분들 덕에 웃고 있죠. 아! 이상민 씨 새로운 프로그램 시작한다면서요?


[현장음: 이정빈]


역시 서빈 씨~ 정보가 빠르셔~엉! [운빨 레이스]라고 보드게임하는 예능인데, 예능브레인 이상민 씨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현장음: 이서빈]


오~ 예전에 추리하는 예능프로그램도 재밌게 봤는데 이상민 씨 기대됩니당!


[현장음: 이정빈]


그래서 제가 요즘 보드 게임 연습을 하고 있죠


[현장음: 이서빈]


이 밑도끝도 없는 연습 자랑은 뭐죠?


[현장음: 이정빈]


[운빨 레이스]에 출연하고 싶다~ 뭐 이런 뜻?


[현장음: 이서빈]


아~ 정빈 씨~ 그런 건 같이 해야죠~


[현장음: 이정빈]


그럼 서빈 씨도 빨리 보드게임 연습해요~ 자 주사위 잡고~



예능계가 주목하는 신 예능대세 이상민-김희철-이광수가 각기 대세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먼저 이상민은 게임과 여행을 접목시킨 기상천외 복불복쇼 [운빨 레이스]를 통해 예능대세 이상민의 '운빨'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현장음: 이상민]


제가 생각하는 운은 '마냥 기다린다고 해서 오는 게 아니다 때로는 운도 스스로 만들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명 이거든요 그래서 늘 이 프로그램에 임할 때는 스스로 운을 만들려고 애를 쓰고 그래서 만들어졌을 때 쾌감을 느낍니다



이상민의 운은 코미디TV 로드버라이어티 [운빨 레이스]에서 확인하시고요.



[현장음]


[운빨 레이스] 파이팅!



이번엔 전현무와 함께 음악 경연 프로그램 MC로 나선 김희철을 만나볼까요?



[현장음: 김희철]


안녕하세요 우주대스타 김희철입니다



스스로를 우주대스타라 칭하는 김희철답게 새로운 도전에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는데요.



[현장음: 김희철]


사실 저 같은 경우도 MC로선 어디 가서 빠지지 않으니까.. 제가 최고의 한류스타로서는 처음 겪는 경험이었고 굉장히 멋있었거든요



그런가하면 이광수는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를 통해 제대로 된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예능대세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죠.



[인터뷰: 이광수]


Q) 드라마를 위해 따로 준비한 게 있다면?


A) 촬영 전에 감독님이 노출이 조금 있을 거라고 미리 좀 말씀을 해주셔서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게 상체 노출일거라고 당연히 생각했었는데 하체노출을.. 예 그래서 그런 것들이 어느 정도 제가 준비라면 준비했었던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장음: 박슬기]


몸을 준비하셨군요?


[현장음: 이광수]


몸이라기보다는


[현장음: 박슬기]


하체 실한 말 근육


[현장음: 이광수]


육신을 준비..


[현장음: 최영일, 문화평론가]


대중들이 원하는 것은 솔직함이다 과거처럼 내숭을 떨지 않고 있는 것을 느끼는 그대로 이야기하면 '이런 캐릭터를 사랑하고자 하는 대중들의 마음의 준비가 돼있다'하는 점들이 느껴지는 대세 인물들입니다



그야말로 타고난 예능감으로 주목받으며 예능의 신으로 떠오른 이상민-김희철-이광수! 이들을 향한 팬들의 기대는 더욱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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